노션 왜 자꾸 작심삼일로 끝날까?
노션을 처음 열었을 때의 그 느낌.. 기억나시나요?
뭔가 기록이 차곡차곡 정리될 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면 그냥 안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노션 플래너 템플릿을 검색하면 더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좋아 보이는 건 많은데 막상 쓰면 손에 안 붙어요.
이유는 단순하더군요.
플래너 템플릿 선택 기준 정하기
이전에 기본 설정으로 혼자 대충 만든 밤티같은 노션을
J들의 고급진 템플릿으로 바꾸기 전 몇 가지 기준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스스로 정한 3가지 기준
- 연간형보다 만년형
→ 매년 다른 플래너를 찾고 싶지 않음 - 유료보다 무료 템플릿
→ 안쓰는 기능이 더 많을지도 모름 -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 너무 복잡한 경우 수정하기 힘듬
여기에 디자인까지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금상첨화!
저는 어떤 걸 선택했냐구요..?
내가 찾은 노션 플래너 템플릿

최종적으로 Mini님의 Black Aesthetic Planner 2025 템플릿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디자인만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 선택 이유 >
- 직접 작업하신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마음에 듬 (토끼 귀여워..)
- 블랙 & 화이트 조합의 깔끔함
- 사용하고 싶은 카테고리가 있음
해당 플래너 장단점
| 구분 | 주요 내용 | 사용자 체감 |
|---|---|---|
| 좋은 점 | D-Day, 차트로 시각적 동기 부여 | 성취감이 즉각 확인 가능 |
| 스마트한 ToDo 시스템 | 일정 관리 부담 감소 | |
| 모바일 전용 Simple 페이지 | 이동 중에도 빠르고 간편한 기록 | |
| 올인원 기록 아카이빙 | 삶이 플래너 하나로 정리됨 | |
| 아쉬운 점 | 초기 셋팅ㆍ수정 어려움 | 초보자 진입장벽 존재 |
| 차트 제한 | 무료 기능 사용 시 제약 |
지속되는 템플릿의 비밀
만년형을 원한다면서 왜 연간형을 받았냐고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템플릿을 받았다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 쓰려고 하면 무조건 망한다
파워 P인 저는 만다라트 같은 걸 쓸 생각조차 안 하는 사람입니다.
괜히 그것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압박감에 살짝 짓눌려버려요.
그래서 구조를 바꿔버렸습니다.
- 필요한 카테고리만 유지
- 나머지는 과감하게 삭제
- 전체 구조 단순화
기존에 있던 대부분의 카테고리는 날려버리고
마음에 들었던 To Do List와 레이아웃 뼈대만 남겼습니다.
다 날려버리면 도대체 뭘 쓰는데..! 싶으시죠?
아직 기준이 없다면?
사실 저는 이전에 쓰던 내용들을 좀 더 정돈해서 쓰고 싶었던거라
대부분을 없앴지만 여러분은 다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기능을 100%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템플릿 가이드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다음 글에는 해당 템플릿을 주축으로 삼아
제가 따로 구성해 나간 템플릿이나 구성을 소개할 예정이예요.
저도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같이 기록하는 즐거움을 누려요!
같이 읽으면 좋은 글